뉴욕증시, 다우 3만 회복...애플 테슬라 동반 상승


뉴욕증시, 다우 3만 회복...애플 테슬라 동반 상승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시가총액 1위 업체 애플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초반 약세를 딛고 2%가 넘는 급등세로 마감했다. 9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열린 아이폰14 출시 행사장에 애플 로고가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 뉴욕증시가 13일(이하 현지시간) 초반 약세를 딛고 급등세로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가 장이 열리기 전 공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날 공개된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처럼 시장 예상보다 가파른 오름세를 보인 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시장은 장 중반까지 고전했다. 그러나 애플 등 덩치 큰 종목들이 반등하고, 은행과 석유 종목들이 상승하면서 결국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상승폭이 800p를 웃돌며 3만선을 회복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날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변수가 많아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는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3대 지수 2.5% 안팎 급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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