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잔량 줄어든 삼성중공업…선별수주 돌입하는 조선업계


수주잔량 줄어든 삼성중공업…선별수주 돌입하는 조선업계

삼성중공업, 일감 확보 후 선별수주…LNG선 4척 수주 그치며 수주잔량 감소세 이어져…FLNG 등 대규모 수주 기대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삼성중공업의 수주잔량이 올해들어 1000만 톤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안 꾸준히 수주소식을 전하며 일감확보에 나섰던 것과는 다른 행보다. 이는 충분한 일감을 확보한 삼성중공업의 선별수주에 나선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중공업은 하반기 들어 LNG선,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가 기대되는 만큼 연간 수주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카타르발 수주물량이 남아있어 국내 조선업계의 흥행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해진다. 28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994만6000CGT(140척)의 수주잔량을 보유하며 단일조선소 기준 글로벌 수주잔량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HD현대가 건조한 LNG운반선, 한화오션(구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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