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해외서 잇단 낭보…점유율 높이고, 시장 개척하고


셀트리온, 해외서 잇단 낭보…점유율 높이고, 시장 개척하고

북미·남미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 확대… 중동·북아프리카 시장 진출 약제비 절감 유도하는 ‘친 바이오시밀러’ 정책기조에 순풍 셀트리온그룹이 주력 사업인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앞세워 해외 시장 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 및 생산을 담당한다. 제품의 해외 마케팅과 판매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맡아, 해외 현지에서 소모되는 영업 비용을 절감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주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앞서 10일 중남미 시장에서는 브라질 연방정부의 대규모 입찰 수주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주다. 계약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만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총 34만2000바이알을 브라질 연방정부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 램시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은 얀센의 레미케이드다. 중남미 시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적극적으로 영업망을 구축 중인 지역이다. 이번 연방정부 입찰과 기존의 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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