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간판 명실상부하게 '화학'으로...매출-롯데케미칼, 수익성-롯데정밀화학이 압도적


롯데그룹 간판 명실상부하게 '화학'으로...매출-롯데케미칼, 수익성-롯데정밀화학이 압도적

롯데그룹의 간판은 명실상부하게 화학 군으로 바뀌었다. 매출은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 영업이익률은 롯데정밀화학(대표 김용석)이 으뜸이다. 그동안 ‘얼굴’ 역할을 했던 롯데쇼핑(대표 김상현)은 영업이익 1위 복귀에 만족해야 할 상황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12일 사장단회의에서 건강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사업군별로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 올해의 관건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 지난해 매출 전망 2021년부터 롯데그룹의 얼굴은 쇼핑에서 화학군으로 바뀌는 추세다. 지난해 그룹내 매출 1위는 롯데케미칼이 유력하다. 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작년 매출 20조 돌파(22조4843억 원)가 유력하다. 전년 대비 24% 늘어난 수치다. 롯데그룹 계열사 중 매출 20조 원이 넘는 기업은 롯데케미칼이 유일하다. 여수공장 정기 보수 완료와 신규 설비 가동, 식품 포장용·의료용·태양광용 소재 등에서 매출이 크게 늘면서 매 분기 5조 원 이상의 매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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