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현대로템, 폴란드 방산수출 제2 잭팟 노린다


한화에어로·현대로템, 폴란드 방산수출 제2 잭팟 노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업계가 13일 대통령 경제사절으로 폴란드에 방문해 제2의 잭팟을 노린다. 특히 이번 폴란드 방문으로 기존 1차 이행계약에 이어 잔여계약을 모두 마쳐 올해 정부가 밝힌 연간 방산수출 목표액 200억달러(25조원)를 넘어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린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는 13일부터 시작하는 폴란드 공식일정에서 K-2 전차, K-9 자주포, 다연장 로켓 천무의 2차 이행계약 체결에 집중한다. 앞서 폴란드는 2022년 7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경공격기 48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648문, 현대로템의 K-2 전차 1000대 등을 수입하는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같은해 1차 수출 이행계약이 이뤄졌다. FA-50 48대(당시 기준 4조2000억원)는 모두 계약을 마쳤다. K-9 자주포는 212...


#K2전차 #방산수출 #수소전기트램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폴란드 #현대로쳄

원문링크 : 한화에어로·현대로템, 폴란드 방산수출 제2 잭팟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