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침체 공포에 기름 부은 연준 매파…다우 1.8%↓


[뉴욕증시]침체 공포에 기름 부은 연준 매파…다우 1.8%↓

PPI 꺾였지만…동시에 소비 지표 부진 MS 등 빅테크 해고 바람…지수 끌어내려 매파 불라드 총재 "50bp 금리 인상해야"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약세 압력 속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한때 강세를 보였지만, 경기 침체 우려가 부상하면서 투심이 꺾였다. 주요 빅테크들은 역대급 구조조정에 나서며 우려를 키웠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경기 침체 공포에 꺾인 투심 18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1% 하락한 3만3296.96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6% 내린 3928.86에 거래를 마쳤다. 두 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24% 내린 1만957.01을 기록했다. 8거래일 만의 하락이다. 이외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1854.36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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