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3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 돌파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3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 돌파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모바일 버전이 한국에서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800만 달러(약 100억 원)를 돌파했다고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가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유명 게임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지난 8월 23일 한국에서 모바일과 PC로 출시됐다. 모티프(라인게임즈 자회사)와 코에이테크모게임즈가 공동으로 개발했고, 라인게임즈가 한국에 퍼블리싱한다. 이 게임은 한국 출시 전부터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확률형 아이템을 내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출시 직후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52위, 앱스토어 매출 20위에 올랐다. PC 버전에서도 결제가 가능하기에, 모바일 마켓에서의 매출 순위가 높지 않다.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모바일 버전이 한국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800만 달러(약 100억 원)를 돌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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