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실적 청신호, 김영범 배터리 소재 신사업 힘 받아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실적 청신호, 김영범 배터리 소재 신사업 힘 받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제조 부문에서 내년까지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영범 대표이사 사장은 기존 사업의 수익을 기반으로 폐배터리나 음극재 등 신사업 개발을 무리 없이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7월25일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열린 알디솔루션 지분투자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영범 사장(왼쪽).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 부문의 실적 전망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비중이 가장 큰 산업자재 사업에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필름전자재료 사업 역시 적자를 탈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기존 사업의 수익을 기반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음극재 부문 등 신사업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증권업계 분석을 종합하면 올해 2분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보였던 영업이익 하락세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에만 해도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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