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미국판 당근마켓' 인수하자…공매도 10배 뛰었다


네이버 '미국판 당근마켓' 인수하자…공매도 10배 뛰었다

美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 인수 발표하자 네이버 주가 이틀간 15% 급락…하락 베팅도↑ "플랫폼사업 투심 위축시기라 악재로 작용" 낙관 전망 이어지면서 공매도 거래 주춤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네이버(NAVER(035420))가 ‘미국판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미국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를 국내 인터넷 기업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2조3000억원에 인수한 뒤 주식시장에선 네이버 종목 공매도 거래량이 10배 뛰었다. 6일 증권가에선 플랫폼 기업의 투자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포쉬마크 인수를 발표한 당일인 지난 4일 네이버 공매도 거래량은 20만7951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평균 공매도 거래량인 2만주에서 10배 늘어난 것이다.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로도 코스피시장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하루 평균 41억원가량 몰렸던 네이버 공매도 거래대금은 이날 하루에만 3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위 삼성전자(00593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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