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끝, 4단계로"…논밭 달리는 無人콤바인, '대동'이 앞당긴다


"3단계 끝, 4단계로"…논밭 달리는 無人콤바인, '대동'이 앞당긴다

토종기업 대동, 조만간 자율주행 3단계 콤바인·트랙터 출시 연내 '완전자율주행' 4단계 개발 로드맵 수립, 2026년 출시 목표 무인 콤바인이 벼를 추수하고, 운전자 없는 이앙기가 모를 심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농부는 운전만 하고 작업은 기계가 하는 단계는 이미 도달했고, 농부는 아예 집에 있고 농사는 기계가 다 하는 단계에도 빠르게 다다르고 있다. 7일 농기계 업계에 따르면 토종 농기계 회사 대동 (17,820원 1,710 +10.61%)은 이달 중 자율주행 3단계 콤바인, 내달 같은 단계의 트랙터를 출시한다. 콤바인은 벼 등 곡물을 베고 탈곡까지 하는 기계이고, 트랙터는 어떤 작업기를 부착하느냐에 따라 활용이 다양한데 밭갈이, 자재 운반 등을 하는 기계다. 아직 국내 시장에 자율주행 3단계 콤바인, 트랙터가 판매된 적은 없다. 자율주행 콤바인은 벼를 베는 '예치', 낱알을 통으로 털고 줄기는 뱉어내는 '탈곡' 작업을 스스로 제어하며 운행한다. 자율주행 트랙터는 쟁기, 로터리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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