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미래 에너지시장 '도전장'


SK가스, 미래 에너지시장 '도전장'

수소·암모니아의 생산부터 저장, 운반, 활용까지 영위 탄소중립 동참, 수익구조 개선 '두 마리 토끼 잡는다' SK가스가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는 액화석유가스(LPG)에 이어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암모니아 등 미래 에너지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적 목표인 탄소중립(넷제로·Net Zero)에 적극 동참하고, 동시에 LPG 중심의 수익구조를 개선한다는 게 SK가스의 구상이다. SK가스는 넷제로 달성 기한을 오는 2035년까지 앞당길 계획이다. 구체적 방안은 지난 11일 유튜브로 공개된 SK가스의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에서 소개됐다. 발표자로 나선 윤병석 SK가스 대표는 새로운 기업 정체성으로 '넷제로 솔루션 프로바이더(Net Zero Solution Provider)'를 제시한 뒤 "저탄소 에너지인 수소와 암모니아의 도입·생산부터 저장, 운반, 활용까지 전체 가치사슬에서 사업을 영위할 계획이다. 제로 카본 사업 본격화에 앞서 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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