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은행 대출한도 확 줄어든다…'스트레스 DSR' 첫 적용


이번주부터 은행 대출한도 확 줄어든다…'스트레스 DSR' 첫 적용

금리상승 가정해 상환능력 검증…5천만원 연봉자 주담대 약 2천만원↓ 내년 3단계 시행되면 6천만원 깎여…은행 금리인상 겹쳐 더 좁아진 대출문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이번주부터 은행권이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처음 적용하면서, 금융소비자가 빌릴 수 있는 대출의 한도가 크게 줄어든다.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고려해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보수적으로 추정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5천만원 연봉자의 경우 최대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이전보다 수 천만원씩 깎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최근 일부 은행이 연초 상당 폭 불어난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금리까지 올리는 분위기라 이래저래 은행 문턱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부터 은행 대출한도 확 줄어든다…'스트레스 DSR' 첫 적용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2023.1.2 [email protected] 26일부터 은행 주담대 DSR에 '스트레스 금리'…한도축소 효과 25일 ...


#개인대출 #개인파산 #대출금리 #신용불량 #주택담보대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원문링크 : 이번주부터 은행 대출한도 확 줄어든다…'스트레스 DSR' 첫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