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스텝 밟는 DL이앤씨, 글로벌 시장 공략 자신감


SMR 스텝 밟는 DL이앤씨, 글로벌 시장 공략 자신감

테레스트리얼 MOU 이어 엑스에너지 2000만달러 투자 SMR과 수소-암모니아 산업 연계, 수소 밸류체인 구축 목표 원전 사업 경험많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 및 역할분담 DL이앤씨가 최근 2000만달러를 투자한 엑스에너지의 SMR 발전소 조감도. [사진=DL이앤씨] SMR(소형모듈원자로) 진출을 선언한 DL이앤씨가 국내 및 해외 원전 관련 업체와 협력을 강화하며 사업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SMR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등 수소 밸류체인 구축이란 목표 아래 글로벌 시장을 노린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미국 SMR 개발사 엑스에너지(X-energy)에 2000만달러(한화 약 250억원)를 투자했다. 엑스에너지가 발행하는 전환사채(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엑스에너지와 SMR 플랜트 사업 개발을 협력하고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기회와 경쟁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엑스에너지는 미국 에너지부(DOE)에서 지원하는 ARDP(차세대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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