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5거래일만에 소폭 반등…CPI 앞두고 관망


뉴욕증시, 5거래일만에 소폭 반등…CPI 앞두고 관망

물가반등 가능성 두고 관망세 보먼 연준 이사 "추가 금리 필요해 보인다"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5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6% 상승한 3만5473.79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90% 오른 4518.53를 기록했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0.61% 상승한 1만3994.4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10일 발표될 7월 물가지표와 미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주시하며 관망하고 있는 분위기다. 월가에서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월(3.0%) 대비 소폭 오른 3.3%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및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7%다. 전월(4.8%)보다 소폭 내린 수준이다. 인플레가 치솟았던 작년에 비하면 상당부분 오름세가 둔화되긴 했지만, 장기간 인플레이션이 유지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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