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보단 ‘부품’…현대모비스 목표가 ↑


완성차보단 ‘부품’…현대모비스 목표가 ↑

고환율·고물가로 완성차 4분기 호실적 금리인상으로 신차 수요 둔화 우려 완성차 대비 부품업종 투자 매력도 ↑ 최선호주 HL만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글로벌 인재 초청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3 현대모비스 전시관을 방문해 미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HI'와 '엠비전 TO'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키움증권은 완성차 대비 부품 업종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며 최선호주로 현대모비스를 제시했다. 완성차는 고환율·고물가 수혜로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나 올해는 고금리에 따른 수요 둔화가 우려되고 있다.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11일 지난해 4분기 원/달러 환율이 1357원으로 마무리되며 완성차의 호실적 당성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부품사가 상반기 고점을 찍은 주요 원재료비를 전가한 점은 부담스러우나 환율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가 매출 원가 상승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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