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로 돌아간 뉴욕증시…다우, 2년4개월만에 최장기 상승


작년 4월로 돌아간 뉴욕증시…다우, 2년4개월만에 최장기 상승

대형은행 등 美기업들 2분기 실적 '호조'…'AI의 힘'도 여전 뉴욕증권거래소 전광판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나란히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대기업들의 2분기 실적 호조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온 것으로 분석된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6.58포인트(1.06%) 오른 34,951.93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다우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해 지난 2021년 3월 이후 최장기 상승세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2.19포인트(0.71%) 오른 4,554.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8.69포인트(0.76%) 오른 14,353.6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 나스닥 지수는 모두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분기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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