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억 샀는데 50% '폭락'…개미들 곡소리 커졌다


342억 샀는데 50% '폭락'…개미들 곡소리 커졌다

따뜻한 유럽 겨울에…'천연가스 개미' 눈물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ETN 이달 342억 샀지만 -50.8% "中 리오프닝 땐 수요 증가" 원유 ETN 수익률은 상승세 유럽에서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며 천연가스 상장지수증권(ETN)에 투자한 개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주가가 50% 폭락했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에 원유 ETN의 수익률은 개선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B’를 342억원 순매수했다. ETN 가운데 개인 순매수 1위였다. 이어 ‘삼성 인버스 2X WTI 원유 선물 ETN’(116억원), ‘TRUE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97억원), ‘신한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46억원) 순서였다.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B’는 이달 들어 19일까지 주가가 50.8% 빠졌다. 비슷한 상품인 ‘TRUE 레버리지 천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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