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보다 테무가 더 무서워"...美·유럽 평정한 '테무' 韓본격 상륙


"알리보다 테무가 더 무서워"...美·유럽 평정한 '테무' 韓본격 상륙

테무, 국내 법인 설립 한국시장 공식 상륙....유통업계 "생존 장담 못해" 중국 e커머스 테무(Temu)가 최근 국내 법인을 공식 설립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자 유통업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글로벌 이커머스 2위 알리바바가 국내 1조5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나선 데 이어 글로벌 무대에서 알리보다 높은 파괴력을 보인 테무가 국내 시장을 본격적으로 잠식하는 '신호탄'으로 업계에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테무, 국내 법인 설립....한국시장 공식 상륙 지난해 핀둬둬홀딩스 실적/그래픽=윤선정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이커머스 3위로 직구 플랫폼 테무를 보유한 핀둬둬는 최근 국내에 '웨일코 코리아 유한회사'란 법인을 설립했다. 전 세계 50개국에 진출한 시가총액 210조원(1583억달러) 핀둬둬가 한국에 공식 상륙한 것이다. 웨일코는 미국에서 테무를 운영하는 핀둬둬의 자회사로, 웨일코코리아를 이끌 사람은 2015년 핀둬둬의 공동창업자인 중국인 퀸 선(Qi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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