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유플라이마' 美 진출 속도…"시장 50% 커버"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美 진출 속도…"시장 50% 커버"

짐펜트라와 함께 '3.5조' 매출 선봉장 '美 진출 관문' 3대 PBM 중 두 곳 뚫어 이중 가격 등 전략 변경으로 진출 박차 셀트리온이 올해 목표로 내세운 연 매출 3조5000억원의 선봉장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공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사진제공=셀트리온] 12일 셀트리온은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한 유플라이마가 최근 미국의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한 곳과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는 환자의 보험사와 연관된 PBM의 처방집에 유플라이마가 올라있지 않다면 의사가 환자에게 유플라이마를 처방하기 어렵다. 해당 PBM에서는 처방집에 오른 약에 대해서만 환급을 보장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면 환자가 약값 전액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미국 PBM 시장은 현재 3대 PBM으로 불리는 CVS케어마크, 익스프레스스크립트, 옵텀Rx가 시장의 80%를 과점하고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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