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올해 미래먹거리 개척 나선다


셀트리온그룹, 올해 미래먹거리 개척 나선다

2022년 실적 악화, 계열사 별 경영 전략 방안 마련 신약개발, 글로벌 진출. 신사업 등 수익성 확보 주력 셀트리온이 2023년 미래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사진은 셀트리온 본사 전경. [사진=셀트리온] [이뉴스투데이 임성지 기자] 셀트리온그룹이 2023년을 미래먹거리 개척의 원년으로 삼았다. 하향세였던 실적을 개선시키기 위해 계열사별 경영 전략 방안을 새롭게 마련했다. 1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4분기 매출액은 5690억원(전년동기 대비 –8.5%), 영업이익은 1878억원(전년동기 대비 –15.4%)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 4분기 성적도 하향세가 예상된다. 매출액은 5551억원(전년동기 대비-8.4%), 영업이익은 770억원(전년동기 대비 +10.3%)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그룹의 주력 계열사 수익이 답보 상태인 셈이다. 일각에서는 셀트리온그룹의 실적 성장성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 직접 판매 전환에 따른...


#램시마 #바이오시밀러 #신약개발 #유플라이마 #트룩시마 #항암제 #허쥬마

원문링크 : 셀트리온그룹, 올해 미래먹거리 개척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