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조달' 에스퓨얼셀, '신사업+시장 확장' 고삐


'200억 조달' 에스퓨얼셀, '신사업+시장 확장' 고삐

메자닌 절반 '해외진출용', 모빌리티 자회사 통해 파워팩 개발 수소 연료전지 전문업체 에스퓨얼셀이 신규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투자를 추진한다.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기반 확보와 수소 모빌리티 등 신사업을 위한 연구개발(R&D) 진행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메자닌 발행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에스퓨얼셀은 최근 1회차 전환사채(CB)와 2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2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확보한 자금의 상당규모는 해외시장 진입 과정에 투입한다. 앞서 2020년 중국에서 처음 수출을 기록한 이후 유럽에도 진출 기반을 마련하면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나서는 모습이다. 에스퓨얼셀은 연료전지 전문 기업으로 건물이나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와 관련한 셀스택과 연료처리장치 설계 기술, 시스템 통합 설계기술 등을 다룬다. 고객사에 R&D부터 생산, 모델 개발과 사후관리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환경 이슈에 따른 사업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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