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는 시작일 뿐…대중교통 요금 줄인상 기다린다


난방비는 시작일 뿐…대중교통 요금 줄인상 기다린다

작년 유가 상승에 교통비 10%↑…1998년 이후 상승폭 최대 올해는 운송서비스 위주 오를 듯…기타 공공요금 감안시 물가 부담↑ 꺼내보기 무서운 관리비 고지서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전국적으로 한파가 불어닥치며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30평대 아파트 우편함에 관리비 고지서가 꽂혀 있다. 난방비에 해당하는 도시가스 요금과 열 요금이 최근 1년 동안 각각 38.4%, 37.8% 오른 한편, 전기료도 올해 1분기에만 13.1원 급등하며 42년 만에 최고 인상 폭을 기록하는 등 공공요금이 일제히 올라 관리비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3.1.25 [email protected]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박원희 기자 = '난방비 폭탄'으로 국민 부담이 커진 데 이어 올해 전국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까지 줄줄이 인상됐거나 인상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고유가로 교통비가 10% 가까이 상승, 199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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