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콤바인에 로봇 기술 접목…내달리는 농기계株


트랙터·콤바인에 로봇 기술 접목…내달리는 농기계株

자율주행 기술 도입 무인 농약 살포도 대동, 1주일간 70% 뛰어 TYM·포메탈도 강세 로봇주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농업기계를 생산하는 기업의 주가도 뛰고 있다. 로봇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기계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농기계업체 대동은 지난주(9월 4~8일)에만 70.91% 급등했다. 농기계 생산에 필요한 소재와 부품을 대동에 공급하는 대동기어와 대동금속도 지난주 각각 85.1%, 30.72% 상승했다. 같은 기간 농기계 관련주인 TYM은 7.43% 올랐다. 농기계부품 등을 생산하는 포메탈은 11.49% 상승했다. 지난주 로봇 관련주 주가가 급등하면서 로봇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힌 농기계주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해석이다. 대동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함께 로봇센터를 설립하는 등 농기계에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려고 적극 시도하고 있다. 2019년엔 자율주행 1단계 이앙기(모심기 농기계)를 출시하기도 했다. 농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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