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바이오, '셀트리온 L/O' 앞세워 기평 재도전 성공


피노바이오, '셀트리온 L/O' 앞세워 기평 재도전 성공

2021년 탈락 이후 ADC 관련 제휴 성과 '괄목 상대'… "페이로드 경쟁력 입증할 것"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플랫폼 전문 기업 피노바이오가 기술성 평가 재도전에 성공하며 기업공개(IPO) 첫 관문을 넘었다. 회사는 2021년 첫 도전에선 한 등급 차로 좌절했다. 약 1년 사이 셀트리온에 성사한 조단위 기술이전(L/O)을 포함한 여러 사업화 성과를 쌓으며 반전에 성공했다. 2021년 아픔 딛고 통과… 셀트리온 빅딜 앞세워 반전 피노바이오는 이날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외부 전문 기술평가기관(TCB)인 SCI평가정보, 인크레더블로부터 각각 A등급과 BBB등급을 받았다. 작년 11월 한국거래소에 평가 신청을 완료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현행 기술성평가는 업체가 TCB를 지정받은 날을 기점으로 6주~8주 동안 심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통보받는 구조다. 2021년엔 A, BB를 받았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선 거래소가 지정한 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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