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공모주 옥석가리는 개미들…투자 기준은


중소형 공모주 옥석가리는 개미들…투자 기준은

저가 매력에 수요예측 참패에도 '상승' 기관 경쟁률 높으면 개인들도 따라가 삼기이브이, 높은 '구주매출'에 '외면'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개인 투자자들이 공모주 옥석 가리기에 분주하다. 기업공개(IPO) 흥행에 참패한 중소형 공모주들이 예상하지 못한 상승 흐름을 타면서다. 이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비교적 저가로 평가받거나 내실 있는 공모주들을 찾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IPO 참패 공모주들, 저가 매력에 ‘상승’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티이엠씨(425040)는 공모가 희망 범위보다 훨씬 낮은 2만8000원에 가격이 확정됐지만, 상장 한 후 약 20% 넘게 올랐다. 이날 기준 티이엠씨의 종가는 3만3700원이다. 티이엠씨는 IPO 과정에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31.33대 1의 저조한 기록을 받았다. 일반 투자자들도 티이엠씨를 외면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 투자자 경쟁률에서는 0.81대 1로 초유의 청약 미달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오브젠 역시 기관 투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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