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휴마시스에 손배소 제기…"납기 미준수 반복돼"


셀트리온, 휴마시스에 손배소 제기…"납기 미준수 반복돼"

코로나19 진단키트 납기 미준수 지속 손해배상 및 선급금 반환 소송 제기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셀트리온 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파트너사인 휴마시스 를 상대로 손해배상 및 선급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소송 제기는 휴마시스 측의 계속된 코로나19 진단키트 납기 미준수 및 합의 결렬에 따른 법적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의 설명에 따르면 양사는 2020년 6월8일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개발 및 상용화와 제품 공급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사는 전문가용 항원 신속진단키트(POC)와 개인용 항원 신속진단키트(OTC) 개발 및 상용화를 마치고 셀트리온 미국법인을 통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납품을 시작했다. 셀트리온은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시기인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초까지 미국 시장에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수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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