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금지했는데도…숏커버 없었던 에코프로 그룹주


공매도 금지했는데도…숏커버 없었던 에코프로 그룹주

금융당국이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상장사 주식 공매도를 금지하면서 숏커버(공매도 환매수)가 예상됐지만, 시장에서 숏커버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공매도 금지 직후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대량 순매수에 나서긴 했지만 공매도 포지션을 정리하기 보다는 단순히 주식을 사 헷징을 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공매도 전략이 복합적이라는 점에서 당분간 외국인들의 숏 포지션이 유지될 것으로 봤다. 공매도 금지 첫 날…주요 종목 공매도 잔고 감소폭 미미 금융당국은 지난 5일 공매도 한시 금지를 발표했다.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6일 증시는 급등했다. 코스피 지수는 5.66%, 코스닥 지수는 7.34% 상승했고, 코스닥 시장에는 변동성 완화 장치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 급등의 중심에는 외국인 투자자가 있었다. 외국인은 지난 6일 코스피 시장에서 7115억원 순매수했다. 이차전지 중심으로 매수세가 급격하게 몰리면서 코스피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2위의 대형주인 LG에너지솔루션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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