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국채금리 폭락했지만 SVB 사태에 나스닥-반도체주 급락


미국 뉴욕증시, 국채금리 폭락했지만 SVB 사태에 나스닥-반도체주 급락

미국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국채금리가 폭락에 가까운 수준을 보였지만 실리콘밸리뱅크(SVB) 사태가 불거지면서 나스닥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혼재된 고용지표와 실리콘밸리뱅크(SVB) 사태 속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반도체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5.22포인트(1.07%) 하락한 31,909.64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73포인트(1.45%) 떨어진 3,861.59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9.47포인트(1.76%) 밀린 11,138.89를 나타내며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56.28포인트(1.89%) 하락한 2,923.93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엔비디아가 2.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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