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침체기'에 나홀로 웃은 LS···"올해도 좋다"


'글로벌 침체기'에 나홀로 웃은 LS···"올해도 좋다"

LS 작년 영업익 7790억원···전년比 47.42%↑ 예상 반도체·가전 등 주요기업 실적 주춤한 가운데 눈길 올해도 주력 계열사 전선·일렉트릭 실적 성장 기대 국내 주요 기업들이 경기 침체기에 일제히 실적 하락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과 에너지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LS그룹이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3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LS는 지난해 매출액 18조3310억원, 영업이익 7790억원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0.55%, 47.42% 상승한 수치다. 이는 최근 반도체, 가전 등 업계 곳곳에서 실적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눈에 띄는 성장세다. 올해도 LS는 매출액 27조240억원, 영업이익 1조1710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실적 성장세는 LS의 주요 계열사가 전력망 인프라 투자 수요, 충분한 수주잔고, 양호한 동 가격 추이 등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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