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수소 부두 조성, 연 200만톤 암모니아 수입


당진 수소 부두 조성, 연 200만톤 암모니아 수입

김태흥 충남도지사가 HDC현대산업개발 등 9개 기업 대표와 ‘송산 수소(암모니아) 부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당진에 2030년까지 대규모 수소(암모니아) 저장 시설을 갖춘 부두가 조성돼 연 200만톤 암모니아 수입에 따른 석탄화력발전 혼소, 연료전지발전, 차량용 등 수소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충남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9개 기업 대표 등과 ‘송산 수소(암모니아) 부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9개 기업은 HDC현대산업개발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성물산(건설부문) 신한은행 선광 어프로티움 롯데그룹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등이다. 협약에 따르면, 9개 기업은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일원 송산일반산업단지 앞 공유수면 18만 7000를 매립해 부두를 건설한다. 이 공유수면은 항만기본계획법 상 잡화부두로 계획된 곳으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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