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3천만원 벌었다?” 보톡스 재판장에 출동한 개미, 무슨일이


“하루만에 3천만원 벌었다?” 보톡스 재판장에 출동한 개미, 무슨일이

한 투자자가 법원 판결 직후 승소한 메디톡스의 주식을 대량 매수했다고 올린 글의 증거 화면[커뮤니티 글 갈무리]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재판 결과 듣자마자 재판장에서 바로 1억 쐈습니다.” 요즘 제약바이오업계에서 화제가 된 한 개인 투자자가 있다.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재판장까지 직접 찾아갔다는 이 투자자. 속보 기사보다 빠르게 재판 결과를 파악, 바로 1억원을 쐈다는 인물이다. 체결 인증 화면까지 각종 커뮤니티에 오르면서 업계에까지 회자되고 있다. 1억원을 투자해 불과 하루 만에 3000만원을 번 이 투자자, 역대급 ‘보톡스 재판’이 가져온 투자 일화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한 유명 커뮤니티에 투자 관련 글이 올라와 업계 내 화제다. 서울 재판장까지 올라갔다는 후기로, 이 투자자는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찾았다. 이날은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민사 1심 판결이 있던 날이다. 이 투자자는 대웅과 메디톡스의 판결이 오후 2시란 점을 노렸다. 아직 장중 거래가 가능한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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