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비케이, 이차전지 음극제 필수 핵심 소재 코크스 납품 기대”


“태경비케이, 이차전지 음극제 필수 핵심 소재 코크스 납품 기대”

전방 산업 기초 소재인 석회석 생산/코크스 판매 기업 2022년 매출액 3933억원, 영입이익 364억원 전망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9일 태경비케이에 대해 이차전지 음극재 필수 핵심 소재 코크스의 독과점 기업으로 납품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태경비케이는 1980년에 설립됐으며 석회석 채굴 및 제품 가공을 통한 석회 제조 사업, 탄산가스 사업, 페트로코크스(Petroleum Cokes)를 가공하여 판매하는 기업”이라며 “코크스는 석유코크스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옥스보우(Oxbow)사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코크스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재호 연구원은 “글로벌 에너지원 수급난이 지속되면서 석탄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대체제인 코크스의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태경비케이가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게다가 이차전지 음극재의 핵심 재료로 쓰이는 코크스로까지 공급이 확대된다면 실적은 매우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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