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도 뛰어든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정부가 준비할 부분은?


셀트리온도 뛰어든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정부가 준비할 부분은?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몸 속에서 장내 미생물이 구성하고 있는 생태계를 말한다. 정부 또한 미진한 제품 심사 가이드라인을 보완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회사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이하 리스큐어)와 마이크로바이옴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경구형 파킨슨병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 살아있는 미생물을 질병 치료 또는 예방 목적으로 투여하는 치료제) ‘LB-P4’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마이크로바이옴 개체 수는 약 38조개로 이 미생물 생태계에서 이뤄지는 대사활동 등이 인체의 건강과 질병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제약사들도 유익한 기능을 제공하는 미생물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셀트리온 또한 리스큐어바이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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