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냐 전기냐…현대차·삼성SDI, 독일서 맞붙은 '상용차 전략'


수소냐 전기냐…현대차·삼성SDI, 독일서 맞붙은 '상용차 전략'

현대차, 수소 밴 공개…유럽, 수소 상용차 시장 공략 삼성SDI, 6세대 배터리 전시…전기 상용차시장 9배↑ 다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상용차의 친환경적 대안 에너지원은 수소일까, 전기일까? 오는 26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 2022 in Hannover)'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이 친환경 상용차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IAA는 짝수 해엔 하노버에서 상용차를, 홀수 해엔 뮌헨에서 승용차를 번갈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엔 국내 완성차 업체로는 현대차, 배터리 제조사 중에선 삼성SDI가 참여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장착한 7톤급 대형 밴을, 삼성SDI는 상용차에 장착할 수 있는 차세대 고밀도 배터리를 소개했다. 트럭, 승용차보다 온실가스 2.5배 배출 버스·트럭 등 상용차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아 친환경차 전환이 시급한 시장이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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