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그룹차원 수소에너지 체계 구축 앞장선다


현대건설, 그룹차원 수소에너지 체계 구축 앞장선다

23일 주총서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 사업목적에 추가 지열·태양광·풍력 넘어 수소플랜트까지 연구개발 박차 수소 생태계 내 전력생산공급자 위치 노릴 듯 현대건설 계동사옥 전경.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수소에너지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 그룹차원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23일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 및 소규모전력 중개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등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PPA는 전력생산자가 전력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직접 전기를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크게 한전을 통해 제3자에게 전기를 판매하거나 직접 사용자에게 전기를 파는 방식으로 나뉜다. 현대건설은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관련 발전 사업에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2018년 세계 최대 규모 지열발전소인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열발전소'를 지었다. 2019년엔 유틸리티급 에너지저장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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