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5000달러 돌파한 비트코인...‘코인 랠리’에 가상자산 관련주 웃는다


2만5000달러 돌파한 비트코인...‘코인 랠리’에 가상자산 관련주 웃는다

올 들어 코인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로이터연합) 연초 코인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대장주 비트코인이 올 들어 처음으로 2만5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기세다. 주식 시장에서 가상자산 관련주도 덩달아 치솟는 상황이다. 다만 미국 금융당국의 가상자산 규제 수위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도 나온다. 2월 17일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2만5134.12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2만5000달러를 넘긴 것은 올 들어 처음이며, 지난해 6월 13일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연초 대비 50% 이상 상승한 상황이다. 미국 규제당국은 연일 가상자산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월 9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운영하는 스테이킹 서비스에 제재를 가한 데 이어, 바이낸스 스테이블 코인(BUSD)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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