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등 성공…엔비디아 시총 구글도 제쳤다


뉴욕증시 반등 성공…엔비디아 시총 구글도 제쳤다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물가보고서 쇼크로 급락했던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물가보고서에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했다는 평가와 함께 저가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해석된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0% 상승한 3만8424.27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96% 오른 5000.62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3% 상승한 1만5859.15에 거래를 마쳤다. 공유차량업체 리프트 주가는4분기에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한 후 35% 급등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도 2.46% 상승하며 알파벳을 제치고 미국 기업 시총 3위까지 올라섰다. 전날 예상보다 뜨거웠던 소비자물가 보고서가 나오면서 금리인하 시기 후퇴 전망에 뉴욕증시가 급락했지만 하루 만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몇달간 약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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