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조원 美 시장 공략, 휴미라 특허 만료…셀트리온 vs 삼성바이오에피스 주도권 싸움 ‘치열’


24조원 美 시장 공략, 휴미라 특허 만료…셀트리온 vs 삼성바이오에피스 주도권 싸움 ‘치열’

셀트리온, 고농도 제형 ‘유플라이마’ 20mg 출시…3가지 용량 라인업 구축 삼성바이오에피스, ‘하드리마’ 저가전략으로 공략…엄격한 품질·공급망 관리 글로벌 블록버스터 ‘휴미라’ 물질특허가 만료되자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휴미라 바이어시밀러 선점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휴미라 물질특허 만료는 미국 시장이 2016년이었지만 휴미라 개발사인 애브비가 만료를 앞두고 효능, 제형, 제조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막아 늦춰졌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2022년 기준 약 212억 3700만 달러(한화 약 27조 60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이 가운데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전체 매출의 87% 이상인 약 186억 1900만 달러(한화 약 24조 2047억 원)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암젠의 암제비타를 시작으로 10여종의 바이오시밀러가 미국에서 출시돼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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