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시각 '째깍째깍'… 셀트리온 2년새 자사주 매입 6000억 썼다


합병 시각 '째깍째깍'… 셀트리온 2년새 자사주 매입 6000억 썼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최근 2년 새 자사주 매입에 6154억원을 투자했다.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그룹이 최근 2년 새 자사주 매입에만 6000억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었다. 올 들어 셀트리온은 네번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세번째 각각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 셀트리온그룹이 핵심 사업사 3사(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자사주 총 33만3556주를 500억원 규모로 오는 10월5일까지 매입키로 했다. 셀트리온의 자사주 매입 결정은 올 들어 네 번째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과 3월, 6월 등 상반기에만 총 세 차례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하면 올해에만 총 130만5376주 총 202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는 셈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자사주 155만5883주를 매입하는데 2533억원을 썼다. 지난해 1월 54만7946주를 838억원에 매입한데 이어 2월 50만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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