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의 영향력'...포스코인터내셔널 '곡물 트레이딩' 비전 있을까?


'0.8%의 영향력'...포스코인터내셔널 '곡물 트레이딩' 비전 있을까?

· 포스코그룹의 넘버2인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이 곡물 트레이딩 사업의 투자를 늘린다고 강조했는데요. · 지분 투자를 비롯해 다양하게 이 사업에 투자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종합상사로서 곡물 트레이딩 사업을 일찍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업 기회가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게 종합상사의 DNA이기 때문이죠. · 포스코의 글로벌 사업을 맡고 있는 전중선 사장이 곡물 트레이딩 사업의 투자를 늘린다고 말한 만큼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곡물 트레이딩은 해외 생산업자로부터 곡물을 구매해 전세계 수입업자에게 판매·유통하는 사업입니다. 한국을 비롯해 많은 국가들은 해외 곡물 메이저 업체들에서 곡물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전체 수요의 약 80% 이상을 수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우리나라 곡물 자급률은 1965년 93.9%에서 현재 20% 미만으로 하락했습니다. 때문에 국제 곡물시장이 불안해질 경우 곡물가격이 상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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