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보다 싸다"…'반토막' 인천 송도, 거래 늘고 경매도 떴다


"분양가보다 싸다"…'반토막' 인천 송도, 거래 늘고 경매도 떴다

인천 연수구 청량산에서 바라본 송도국제도시 고층 아파트.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아파트에서 저가 매수를 노린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가격이 반 토막 난데 이어 올해 1월에도 하락세가 이어지자 거래량이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특히,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는 경매도 기다리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 신축, 일반분양가보다 2억원 싸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송도신도시 더샵송도마리나베이(3100가구·2020년 준공) 전용 84가 5억8500만원에 매매됐다. 최고가 거래액은 지난해 2월 12억4500만원으로 1년 새 53%(6억6000만원) 하락했다. 같은 면적 기준 1월 평균 매매가는 6억2900만원이다. 총 9건이 실거래돼 지난해 월별 최다 기록인 11월 6건보다 1.5배 많았다. 이 단지는 지난해 9월부터 거래(전용 84 기준)가 활발해졌다. 1~8월 월평균 거래량이 0.5건에 그친 반면, 9월에만 4건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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