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업고 증시 나서는 포스코인터···성장 기대감, 박스권도 뚫어낼까


에너지 업고 증시 나서는 포스코인터···성장 기대감, 박스권도 뚫어낼까

포스코인터·포스코에너지 합병신주, 오는 20일 상장 포스코인터 시총, 신주 상장 이후 4조원대 증가 예상 "에너지 밸류체인 완성···재무구조 더욱 탄탄해질 것"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으로 사업영역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20일 신주 상장을 앞두고 주가의 박스권 탈출 여부가 주목 받고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88% 내린 2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는 그간 불안정한 증시 상황에 따라 지난해 9월 말 이후 특별한 모멘텀 없이 박스권 장세를 유지해왔다. 다만 만족스럽지 못한 주가 흐름을 이기고 최근 들어 반등세를 되찾고 있다. 이는 신주 상장 기대감이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3일 하루 동안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5억원과 18억원씩 사들였고 이는 전 거래일 대비 주가 7.53% 상승이라는 결과로 반영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일 포스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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