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戰 1년…포스코인터내셔널 “곡물터미널 이상 무”


우크라戰 1년…포스코인터내셔널 “곡물터미널 이상 무”

다음달까지 재고 1만6000t 출하 계획 포스코인터 “종전 후 내륙 투자 모색”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됐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곡물 사업을 이어가며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종전 후에는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국가 재건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2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항구의 곡물터미널은 지난해에만 31만t을 출하하며 부분 가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음달까지 재고 1만6000t도 출하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곡물터미널은 전쟁으로 우여곡절을 겪었다. 전쟁 직후에는 항만이 봉쇄되며 곡물터미널 운영이 중단되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고객사들이 “곡물 공급망 붕괴가 우려된다”며 운영 재개를 강하게 요청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5월부터 육로를 다시 열었다. 다만,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재원은 외교부 지침에 따라 폴란드에서 원격 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다행히 현지 인원 30~40명이 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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