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린 개미, 웃는 외인…엇갈린 '반·차의 시간'


속쓰린 개미, 웃는 외인…엇갈린 '반·차의 시간'

반도체·자동차 대형주, 코스피 상회…외인 순매수 상위 삼전 13%·하이닉스 23%·현대 18%·기아 29%↑ 실적 바닥 기대감에 외인 손길, 개인은 실망 손절매 수출 관건…中리오프닝·美소비 지표 등 유의해 접근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반·차’(반도체·자동차) 대장주가 연초 코스피 수익률를 상회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들 종목을 올해 가장 많이 사들였다. 긴축 후반부 진입 전망 속 실적 바닥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은 실망 매물을 쏟아냈다는 평가다. 국내 주요 수출 품목인 만큼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미국 소비, 수출 지표 등을 감안해 접근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코스피 상회한 반·차…외국인 ‘사고’ 개인 ‘팔고’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들어(이달 20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3조3810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9910억원), 현대차(005380)(4180억원...


#가치투자 #장기투자 #주식배당금 #주식투자 #투자수익

원문링크 : 속쓰린 개미, 웃는 외인…엇갈린 '반·차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