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초과율 110% 돌파’ D램 치킨게임 시절로 회귀… 삼성·SK하이닉스, 쌓이는 재고에 수심 가득


‘공급초과율 110% 돌파’ D램 치킨게임 시절로 회귀… 삼성·SK하이닉스, 쌓이는 재고에 수심 가득

1분기 D램 공급초과율, 10여년 만에 최고치 ’재고털이’로 물량 넘치던 4분기보다도 악화 트렌드포스 “올해 D램 가격 최대 40% 떨어진다” D램 치킨게임 한창이던 12년 전과 유사 삼성전자의 16기가비트(Gb) DDR5 D램.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삼성전자 제공 글로벌 IT 시장의 수요 부진과 주요 기업들의 재고치 증가에 따라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공급초과율이 10여년 만에 정점을 찍었다. 주요 D램 시장에서의 수요·공급 격차가 사실상 12년 전 D램 치킨게임 시절과 비슷한 수준으로 벌어진 것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D램 사업 환경이 올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2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의 공급초과율은 112.5%로 지난 2011년 D램 치킨게임 당시 공급초과율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으로는 10여년 만에 최고치다. 공급초과율이란 시장 수요 대비 공급량을 백분위로 나타낸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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