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슬라’에 올라탄 투자자들...증권가도 “저평가 매력 있다”


‘농슬라’에 올라탄 투자자들...증권가도 “저평가 매력 있다”

TYM·대동 등 인공지능(AI)·텔레매틱스 활용한 트랙터 개발...북미시장 확대 기대 美 조지아주 내 TYM 부지 전경. /TYM 제공 일명 ‘농슬라(농기계와 미국 자동차업체 테슬라의 합성어)’로 불리는 농기계 관련주인 티와이엠(TYM)과 대동 주가 추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마력을 넘어 고사양, 즉 인공지능(AI) 등 고도화된 기술을 접목한 2.5단계 자율주행 트랙터 상용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주가가 아직 저평가 국면이라고 보고,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YM은 지난 1년간 주가가 85.4% 올랐다. 3개월 수익률만 28.9%에 달했다. 대동은 이에 미치지 못하지만, 약세장임을 감안하면 양호하다. 대동은 1년 새 주가가 9.4% 올랐으며, 3개월 수익률은 19.7%를 기록 중이다. 증권가에서 TYM과 대동을 주목하는 이유는 국내 농기계 업체 중 높은 북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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