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농협사료와 ‘수입 사료 안정화’ 협력


포스코인터내셔널, 농협사료와 ‘수입 사료 안정화’ 협력

'수입 사료 원료의 안정 확보' 업무협약 체결 8일 (왼쪽부터)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정상태 농협사료 사장이 업무협약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 국내 사료 시장의 안정화와 공급망 위기에 맞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농협산하 국내 최대 사료회사가 의기투합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농협사료는 지난 8일 여인홍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김동환 농협경제지주 사외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사료의 안정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보유 해외 엘리베이터를 활용한 국내 곡물 반입 팜박 등 사료원료의 장기공급 계약 해외 식량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교류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국내 사료시장은 총 2100만톤 규모로 이 중 75%인 1600만톤을 수입하고 있어 해외의존도가 매우 높다. 수입 루트도 4대 곡물 메이저사인 ‘ABCD(ADM‧BUNGE‧CA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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