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동해시를 아시아 최대 케이블 생산기지로 바꾸다


LS전선, 동해시를 아시아 최대 케이블 생산기지로 바꾸다

국내 최초 해저케이블 공장, 임직원 300여명 근무 1·2공장 이어 해저케이블타워도 건립···베트남·중국 제치고 동해시 선택 LS전선 동해공장에서 생산된 해저케이블이 선적되는 모습. / 사진=LS전선 [시사저널e=유호승 기자] 강원 동해시는 국내에서 케이블 산업의 ‘메카’로 꼽힌다. LS전선의 해저케이블 전문 생산 공장이 있고, 300여명의 임직원이 이곳에서 근무 중이다. LS전선은 15년간 동해 사업장을 운영하며, 이 지역을 아시아 최대 케이블 생산기지로 탈바꿈시켰다. LS전선은 구미와 안동 등에도 생산거점이 있다. 하지만 이들 지역의 대표 산업은 케이블이 아닌 섬유나 전자 등으로 다른 산업군의 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다. 반면 동해시의 경우 LS전선을 제외하면 뚜렷한 기업이 없다. 다른 사업장은 광케이블이나 통신케이블 등을 생산하지만 동해의 경우 해저케이블을 주로 생산한다는 특징이 있다. LS전선은 “동해공장의 역사는 해저케이블 개발의 시간과 궤를 같이 한다”며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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