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메타-테슬라 등 기술주 폭락에 나스닥 '일장춘몽'


스냅-메타-테슬라 등 기술주 폭락에 나스닥 '일장춘몽'

실적악화 우려에 스냅의 주가는 개장 후 40% 이상 폭락 인플레 우려에 투자심리 악화...당분간 롤러코스터 장세 불가피할 듯 제조업은 물론 서비스업의 경기 모멘텀도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 나와 미국 나스닥 지수가 전날엔 훈풍이 불었지만 24일(현지시간)에 다시 급락세를 보이며 일장춘몽의 장세를 연출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증시가 소셜미디어 업체인 스냅의 주가가 폭락하자 기술주들이 크게 밀리며 나스닥지수가 또다시 급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으로서는 전날엔 1.59%나 오르며 강한 훈풍이 불었지만 이날은 급락세로 마감하며 일장춘몽의 장세를 연출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38포인트(0.15%) 오른 31,928.62로 거래를 마쳤다. 이에 비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27포인트(0.81%) 떨어진 3,941.4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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