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생존' 삼성중공업의 힘 세가지는


'나홀로 생존' 삼성중공업의 힘 세가지는

한화 진입이후 조선 3사 그룹사로 재편 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사사건건 맞붙어 수직계열화·그룹사 시너지 강화 추세 삼성중공업은 그룹동력 취약, 독자 생존 삼성중공업이 버티는 힘은 크게 세가지 ①해양플랜트 ②연구개발 ③초격차 기술 업황에 민감, 인력 유출 등은 '약한 고리' 지난 20일 오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가장 큰 3도크전경. LNG운반선 4척이 동시에 건조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HD현대와 한화그룹, 양대 그룹사로 재편되고 있는 조선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의 나홀로 행보가 주목된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수직계열화 등 그룹사 시너지를 동력으로 내세우는 상황에서 삼성중공업은 사실상 독자 생존을 모색해야 하는 처지다. 삼성중공업은 그간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조선 빅3'로 경쟁력을 키워왔다. 하지만 삼성중공업은 2010년 이후 수년간 조선업황 불황을 혹독하게 겪고 있다. '드릴십(심해용 원유 시추선) 부도 사태'로 심각한 자금난에 빠졌고 그룹사는 세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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